맛집

🥩 싱가포르 친구들과 마장동 축산시장

stillandshine 2026. 7. 9. 07:00

처음 가본 마장동에서 즐긴 한우 점심

오늘은 싱가포르 친구들과 마장동 축산시장을 가기로 한 날이었어요.

사실 저도 처음 가보는 곳이라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점심으로 먹기로 했고, 친구에게 추천받은 인생한우로 향했어요.


🥩 처음 가본 마장동 정육식당

인생한우는 축산시장 바로 옆에 있는 정육식당이에요.

먼저 원하는 한우를 고른 뒤 자리를 안내받는 방식이었어요.

12시도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매장이 거의 다 차 있었어요.

역시 유명한 곳은 점심시간 전부터 손님이 많더라고요.


🔥 정말 강했던 숯불

자리에 앉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건 숯불이 정말 강하다는 점이었어요.

고기를 굽다 보니 얼굴이 탈 것 같을 정도였어요.

게다가 친구들에게 계속 고기를 구워주다 보니 나중에는 생각보다 꽤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굽게 되더라고요.


🥩 역시 한우는 한우

고기 질은 정말 좋았어요.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도 풍부해서 친구들도 정말 맛있게 먹더라고요.

추가로 주문한 된장찌개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고기를 먹다가 된장찌개 한 숟갈 먹으니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 "여기서 먹으면 반값도 안 되는 거야?"

원래 친구들이 한국에 오기 전에 가보고 싶다고 했던 청담동의 유명한 한우집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먹은 만큼 거기서 먹으면 50만 원은 넘게 나올 거야."

라고 했더니 친구들이 정말 놀라더라고요.

맛있는 한우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마장동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이게 진짜 로컬 경험이지?"

식당 안을 둘러보니 정말 한국 사람들뿐이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여기 정말 로컬 경험이지? 나도 처음 와봤지만."

이라고 했더니 친구들이 웃으면서

"너는 진정한 로컬이 아니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

괜히 다 같이 웃었던 순간이었어요.


☕ 한남동으로 이동

든든하게 한우 점심을 먹고 난 뒤에는 한남동으로 이동했어요.

커피도 한잔 마시고 천천히 걸으면서 여러 샵들도 구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