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Bistro Du Le Pin

stillandshine 2026. 1. 9. 08:00

오차드 로드 오차드 플라자에 있는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Bistro Du Le Pin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에요.
잘 찾기 힘들고 간판도 따로 없어서
처음 가면 “여기 맞나?” 싶을 정도인데,
그런데도 단골이 굉장히 많은 곳이에요.


🍣 어떤 곳이냐면

Bistro Du Le Pin은 일본인 셰프님이 운영하는 오마카세예요.
셰프님 성격이 굉장히 유쾌하셔서
요리만 하시는 게 아니라 손님들과 대화도 하고,
같이 술도 한잔하시고 분위기를 정말 잘 띄워주세요.

그래서 쉽게 단골이 되는 곳인 것 같아요


💰 가성비가 좋은 이유

이곳이 가성비 좋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가격 대비 음식 퀄리티와 맛이 정말 괜찮고,
무엇보다 술이 무한 제공이라는 점이 커요.

와인, 사케, 맥주 등 선택지도 있고
술값이 비싼 싱가포르에서는
이 조건만으로도 사실 설명이 끝나는 곳이에요.

그래서인지 8시 마지막 타임에는
남자 손님들이 거의 대부분이더라고요.


🍽 음식 구성과 양

사시미, 튀김, 국물 요리까지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양이 정말 넉넉해요.

먹다가 “이거 너무 맛있다” 하면
셰프님이 더 먹고 싶은 음식 있으면 말하라고 하시는데,
사실 원래 나오는 양만으로도
더 먹을 수가 없을 정도예요.

특히 이곳은 스테이크가 질이 좋기로 유명한데,
정말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올 때마다 이 스테이크는 항상 인상 깊어요.

원래는 생굴이 나오지만 제가 생굴을 못먹어서 튀김으로 해주셨어요

 

국물이 정말 끝내줬어요!

 

정말 맛있었던 스테이크


🥃 개인적인 기억 하나

작년에 한국에서 친구가 싱가포르에 놀러왔을 때
여기를 데려왔어요. 
그때 셰프님이 주신 일본 소주를 마시고
확 갔었던 기억이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꽤 강렬한 추억이에요ㅎㅎ)


😊 전체적인 감상

Bistro Du Le Pin은
음식도 좋고 
무엇보다 유쾌한 셰프님 덕분에
올 때마다 기분 좋게 나올 수 있는 곳이에요.


💵 가격 정보

  • 오마카세: 1인 S$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