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싱가포르에서 한국식 회 먹고 싶을 때, Fish & Bones

stillandshine 2026. 2. 6. 08:00

요즘 싱가포르에도
한국식 회 파는 곳이 예전보다는 꽤 생겼어요.
그래도 아직 선택지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괜히 더 소중한 느낌인데,

그중에서도
요즘 인기도 많고, 집에서도 멀지 않은
Fish & Bones를 다녀왔어요.
평소에 사람들 후기 많이 보던 곳이라
은근 기대하면서 갔어요.

📋 우리가 주문한 메뉴

이날 주문한 건 두 가지예요.

  • 도다리 & 광어회 M (S$90)
  • 미나리 전 (S$27)

🐟 회는 기본부터 만족

회 나오자마자
딱 봐도 신선해 보였고,
먹어보니까 더 확실했어요.

도다리랑 광어 둘 다
식감이 좋고 비린 맛 전혀 없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라
“아, 잘 왔다” 싶더라고요.

싱가포르에서
이 정도 퀄리티 한국식 회 먹기 쉽지 않은데
괜히 사람들이 찾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미나리 전, 이 집 시그니처 느낌

그리고 미나리 전,
이건 진짜 꼭 시켜야 하는 메뉴 같아요.

얇은 전이 아니라
두툼하고 거의 튀기듯이 나와요.
겉은 완전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서
식감이 정말 좋아요.

먹으면서
‘아… 왜 다들 이거 시키는지 알겠다’
이 말이 절로 나와요.
미나리 향도 살아 있고
기름지기만 하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가요.

🍲 옆 테이블은 부대찌개

주변 테이블 보니까
부대찌개도 정말 많이 드시더라고요.

같이 간 친구가
“저건 끓여 먹는 게 뭐야?” 하면서
괜히 관심 보이길래
한국식 부대찌개라고 설명해줬어요.

🌙 전체적으로 느낀 점

회도 만족스럽고,
전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고,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좋아서

회 생각날 때마다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곳이에요.
싱가포르에서
한국식 회 먹고 싶을 때
괜히 고민 안 하고
여기부터 떠오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