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샌즈에서 즐기는 세련된 일식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WAKUDA Restaurant & Bar를 다녀왔어요.
이곳은 일본의 유명 셰프 **테츠야 와쿠다(Tetsuya Wakuda)**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일본 요리에 프렌치 조리 기법을 더하고 제철 식재료를 가장 맛있는 시기에 사용하는 일본의 '슌(旬)' 철학을 담아낸 곳이에요.
매장 안은 일본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마치 도쿄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전통적인 일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어요.

🍸 좋은 기억이 있어 다시 방문
예전에 친구와 저녁을 먹은 후 이곳 바에 들른 적이 있었어요.
그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꼭 식사를 하러 와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 주문한 메뉴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 Grilled Vegetables (S$28)
- Sashimi Premium (S$135)
- WAKUDA Sendai A5 Wagyu Nigiri (S$28 / 1피스)
- Angel Prawn Tempura Maki (S$28)
였어요.




🐟 정말 신선했던 사시미
먼저 나온 사시미 플래터는 정말 신선했어요.
생선마다 식감도 좋고 두께도 적당해서 하나하나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깔끔한 플레이팅도 마음에 들었고,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 입에서 녹았던 A5 와규 니기리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Sendai A5 Wagyu Nigiri였어요.
한입 먹는 순간 정말 입에서 녹더라고요.
와규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다만 한 피스에 S$28이라 가격은 확실히 부담스러운 편이었어요.
맛은 정말 만족스러웠지만 여러 피스를 추가 주문하기에는 조금 망설여지는 가격이더라고요.
🍤 무난하게 즐기기 좋았던 메뉴들
채소 구이는 재료맛이 잘 느껴졌고,
Angel Prawn Tempura Maki도 새우의 식감이 살아 있어서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재료의 신선함과 깔끔한 맛이 잘 살아 있는 식사였어요.
✨ 분위기까지 만족스러웠던 식사
WAKUDA는 음식도 좋았지만 역시 분위기가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마리나베이샌즈 안이라는 위치 덕분에 특별한 날 식사하기에도 좋고,
조용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가격대는 분명 높은 편이지만, 좋은 재료와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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