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스위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Läderach(레더라)

stillandshine 2025. 11. 17. 09:00

레더라는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예요.
한때는 집에 항상 쟁여둘 정도로 자주 먹었던 브랜드인데,
요즘은 조금 뜸하다가 방콕에 머물고 있는 동안 숙소 근처 쇼핑몰에 매장이 있는 걸 보고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레더라, 어떤 브랜드인가요?

레더라는 스위스 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로 1962년에 설립된 가족 경영 브랜드예요.
특징은 ‘신선함’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인데, 그래서 대량 공장형이 아니라
직접 만든 초콜릿을 바로 유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완제품 초콜릿보다 재료 맛이 살아 있는 느낌이 강하고,
견과류나 과일을 통째로 사용한 풍미와 식감이 레더라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프리쉬쇼기(FrischSchoggi) — 레더라의 시그니처

레더라 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프리쉬쇼기(FrischSchoggi) 라는,
큰 판 초콜릿을 그램 단위로 잘라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같은 통견과류가 크게 들어가 있고
초콜릿은 밀크 또는 다크 중 고를 수 있어요.
매장에서 원하는 만큼 잘라 달라고 하면 되기 때문에
조금씩 여러 종류를 맛보기도 좋습니다.

어떤 맛이 좋을지 고민된다면, 구매 전에 시식도 가능해서
먹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아요.


프랄린 & 로쉐도 인기

프리쉬쇼기 외에도 프랄린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로쉐도 레더라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에요.
견과류 식감이 살아 있고 초콜릿이 과하게 달지 않아
선물용으로도 많이 선택되는 브랜드입니다.

선물 포장도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기념일이나 여행 선물로도 손색 없는 편이에요.


이번에 구매한 초콜릿

이번 방문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몬드 다크
최근 특히 인기 있는 두바이 다크 초콜릿을 구매했어요.

종류특징
아몬드 다크 고소한 통아몬드와 다크 초콜릿 조합이 가장 균형감 있고 깔끔한 맛
두바이 다크 카다이프가 아삭하고 향이 고급스러움, 달지 않아서 더 매력적

가격은 100g당 490바트였고,
각각 100g씩 총 1,038.8바트 (약 4만 5천 원) 정도였습니다.


간단한 소감

레더라는 늘 기본 맛이 확실해서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이 맛이지” 싶은 브랜드예요.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풍미가 풍부해서
한두 조각만 먹어도 만족감이 커요.

시식 후 원하는 양만큼만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선물하기에도 좋아서 저도 여러번 친구들에게 선물했었어요.